기사등록 : 2024-08-14 08:50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G마켓은 하반기 기부 프로젝트 '착한 G마켓, 착한 선물, 착한 기부'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고객이 G마켓의 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해 상품을 구매할 때마다 1건당 300원의 기부금을 모금한다.
G마켓 선물하기 서비스는 고객이 카카오톡이나 문자메시지를 통해 상대방에게 상품을 보낼 수 있는 기능이다.
G마켓은 고객들의 선물하기 서비스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다양한 키워드의 선물하기 기획전을 선보인다.
G마켓 라이프사업팀 이예진 매니저는 "중장기적으로 진행하는 사회공헌 사업인 만큼, 많은 고객들의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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