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08-18 10:40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은 18일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취약층 대상 폭염 지원 대책 등 민생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여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공관에서 비공개 고위당정협의회가 개최된다.
이번 고위당정협의회는 '한동훈 대표 체제' 출범 이후 3주 만에 열리는 첫 회의다.
회의에서는 취약계층 폭염 지원책과 전기차 배터리 안전 대책, 순직 군인 예우 강화를 비롯해 한 대표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인 민생 현안 등이 논의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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