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11-21 08:05
[서울=뉴스핌] 이영태 선임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등 5박8일간의 중남미 순방 일정을 마치고 21일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날 서울공항에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김홍균 외교부 제1차관 등이 나와 윤 대통령을 맞이했다.
윤 대통령은 손을 흔들며 공군 1호기에서 하차해 영접 인사들과 차례로 인사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장관의 어깨를 두들기며 인사하고, 정 실장과도 손을 맞잡았다. 윤 대통령은 홍 수석과 짧게 대화한 뒤 차량에 탑승해 공항을 떠났다.
이번 순방 기간 중 윤 대통령은 페루와 브라질에서 각각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취임 후 3년 연속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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