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12-10 19:11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특수단)이 조지호 경찰청장에 이어 김봉식 서울경철청장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다.
경찰 특수단은 10일 오후 5시 30분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을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수단은 이날 오후 4시쯤에는 조지호 경찰청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다. 김 청장과 조 청장은 비상계엄 당시 경찰의 국회 통제와 관련, 내란 동조 혐의로 고발됐다.
특수단은 이들의 휴대전화를 임의 제출 형태로 압수해 포렌식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 조 청과 김 청장은 목현태 국회 경비대장,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 곽종근 육군특전사령관 등과 함께 출국 금지 조치도 당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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