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12-19 13:57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신한투자증권은 19일 퇴직연금 DC형 가입자의 자산운용을 위한 '퇴직연금 DC 운용가이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행된 가이드북은 확정기여형 제도 및 운용 방법, 모바일 앱 사용법과 IRP(개인형퇴직연금)까지 포괄적으로 정리됐다. 또한 가이드에는 세율 변경 사항과 퇴직 시 필요한 프로세스, 운용 방법, 신한투자증권 MTS 신한 SOL 증권 사용법이 포함됐다. 특히 QR코드를 통해 내용을 더 쉽게 확인하고 즉시 업무를 이어갈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강화했다. 이를 바탕으로 고객의 연금자산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발행된 가이드북은 신한투자증권 퇴직연금 홈페이지 및 신한투자증권 MTS 신한 SOL 증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계흥 신한투자증권 연금사업본부장은 "퇴직연금 자산 운용의 중요성이 증가하는 가운데, 이번 가이드북 발간은 고객의 운용 효율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은퇴 준비를 지원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상품 및 서비스 개발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stpoems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