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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허브' 첫 걸음"...유성복합터미널 기공식 참석 조원휘 의장
기사등록 : 2024-12-23 17:47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은 23일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에서 개최된 '유성복합터미널 건립사업 기공식'에 참석했다. 이날 조원휘 의장은 "하루 이용객 5200명의 발이 될 유성복합터미널이 완공되면 37만 유성구민뿐만 아니라 대전시민 모두의 이동편의가 획기적으로 증대될 것"이라며 "유성복합터미널이 대전을 대표하는 교통허브로 자리매김하고 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시의회가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사진=대전시의회] jongwon34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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