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12-25 11:32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민의힘은 성탄절인 25일 "국민의힘은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국민 여러분께 희망을 드리는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서지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을 통해 "평화와 사랑으로 가득해야 할 성탄절을 맞이했지만, 우리가 마주한 현실은 여전히 힘겹기만 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경제의 조속한 회복과 국가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기업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생법안이 하루빨리 처리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의 무거운 짐을 덜어드리고,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겠다"며 "다시 한번 온 세상에 평화, 모든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성탄절 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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