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1-05 20:13
[무안=뉴스핌] 김시아 기자 = 전남 무안군이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가족을 위해 무안국제공항에서 아이돌봄서비스를 긴급 지원 중이다.
5일 무안군에 따르면 희생자 가족의 요청에 따라 지난달 30일부터 무안군 가족센터가 아이돌보미를 파견해 서비스를 시작했다.
공항 내 2층에 마련된 공간에서 아이돌봄 전담인력 등이 상주하며 지원을 이어간다.
돌봄서비스 신청은 공항 현장과 전화로 가능하다.
saasaa7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