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1-13 16:51
[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최민호 세종시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시 환경관리원과 만나 현장 근로자들 노고를 격려하고 덕담을 나눴다.
세종시는 최민호 시장이 조치원 소재 한 식당에서 시 환경관리원 전원을 초청해 오찬회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고운동에 위치한 시 환경관리원 전용 휴게공간에 구내식당이 없어 중식 해결에 불편을 겪고 있다는 애로사항에 대해 구내식당을 건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밖에도 안전한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한 장비·물품 지원 등 환경관리원의 근무 여건을 꾸준히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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