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2-05 15:39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심판의 첫 변론기일을 오는 19일에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헌재는 5일 오후 기자단 공지를 통해 "2024헌나9 국무총리(한덕수) 탄핵사건 변론기일이 오는 19일 오후 2시 대심판정에서 열린다"고 전했다.
한 총리는 지난해 12월 27일 탄핵 소추돼 직무가 정지된 상태다.
한편 경찰은 이날 12·3 비상계엄 선포 직전 열린 국무회의와 관련해 한 총리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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