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2-20 15:00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근로복지공단은 산재보험 의료기관 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16곳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해 의료기관 322곳 대상으로 의료서비스 및 요양의 질 관련 8개 영역에 대해 현지 평가를 실시했다. 322곳 가운데 우수기관과 최우수기관은 각각 16곳 선정됐다.
평가항목 가운데 산재환자 의료기관 이용 만족도는 96.9점을 기록하면서 전년 95.3점 대비 1.6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공단은 우수·최우수 의료기관 32곳에 올해 진료비 현지조사 면제, 1년간 의료행위 진료비 3~5% 추가 가산 등 우대조치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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