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3-04 08:17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창립 13주년 기념일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달 28일 인천 송도 사옥에서 기념식을 갖고 우수 직원 및 부서를 시상했으며, 미래를 위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식수(植樹) 행사를 가졌다.
또한 2023년 국내 의약품 개발사 중 최단 기간 매출 1조원을 달성했으며, 지난해에는 1조 5377억원의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한국 바이오 제약 산업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김경아 사장은 "지난 13년 간 임직원과 협력사,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것에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과 도전을 통해 글로벌 제약사로 한층 더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y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