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3-20 20:18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더본코리아 최대주주인 백종원 대표가 지난해 보수 8억2200만원과 배당금을 포함해 총 25억원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본코리아는 20일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백 대표에게 8억2200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고 공시했다.
백 대표는 더본코리아 최대주주로 지분 60%(879만2850주)를 보유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배당금으로 17억5857만원을 받는다.
더본코리아는 배당금을 책정하면서 최대주주는 200원을, 일반 주주는 주당 300원의 배당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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