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3-24 11:57
[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에게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24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이 교육감은 새학기를 맞아 고3 학생들을 격려하고, 수능 준비 전략을 전달하기 위해 자필로 메시지 카드를 작성했다.
이어 "2026학년도 대입의 경우 학생부교과, 종합은 수능최저학력기준 유무에 따라 합격선이 나눠지게 된다"며 "교과성적도 중요하지만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만족해야만 합격하는 대학도 많다"고 설명했다.
이 교육감은 "목표 대학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수능시험일까지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며 "정시까지 계획을 세워 준비하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이 교육감의 메시지 카드는 68개 고등학교 1만4300여 명의 고3 학생들에게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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