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SK텔레콤이 T데이터쉐어링 유심칩을 오는 20일 판매를 재개한다는 방침이다.
7일 SK텔레콤 고객센터에 따르면, SK텔레콤은 T데이터쉐어링 유심칩을 12월 20일부터 공급개시할 예정이다. 다만 현재 구매하고자하는 수요가 워낙 높다보니 조기 품절될 우려도 상존한다. 때문에 충분한 물량 확보를 위해 상황에 따라서는 재차 연기될 수 도 있다.
SK텔레콤 고객센터 관계자는 "12월 20일부터 T데이터쉐어링 유심칩을 공급개시한다는 방침이 내부적으로 통보된 상황"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현재 SK텔레콤 고객센터 한명의 상담원이 하루에 처리하는 T데이터쉐어링 유심칩 구매 관련 문의는 10통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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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신동진 기자 (sdjinn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