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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아이폰도 대리점 직구매 가능해진다"

기사등록 : 2011-01-10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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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신동진 기자] KT가 아이폰에 대한 수요가 해결되는 대로 대리점을 통한 일반 판매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아이폰도 예약구매의 번거로운 절차없이 대리점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표현명 KT 사장은 10일 "아이폰에 대한 수요가 너무 많아서 해결되는 즉시 일반판매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폰4 화이트와 관련해 "전세계적으로도 아이폰4 화이트 출시 계획은 발표된 것이 아직 없다"고 답했다.

또 표사장은 올래 내비 출시에 대해 "열심히 준비해 왔다"며 "곧 확정되는 대로 바로 말하겠다"고 강조했다.

4G통신서비스 시작 시기에 대해서는 "4G 단말기(스마트폰, 일반폰 등)가 준비되는 시기에 4G 서비스를 사용화할 예정"이라며 "USB타입은 와이브로에서 이미 사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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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신동진 기자 (sdjinn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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