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삼성전자가 올해 KT에 더 많은 제품을 공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삼성전자 신종균 사장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국제가전쇼(CES) 2011에서 기자들과 만나 "KT도 우리 고객이다. 우리는 고객이 원하는 것은 공급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올해 많은 제품을 KT와 이야기하고 공급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KT는 늦어도 3월까지 삼성전자 갤럭시탭의 KT 맞춤형 제품인 '와이브로 갤럭시탭'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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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신동진 기자 (sdjinn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