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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전 임직원이 서비스 품질 직접 점검한다

기사등록 : 2011-03-0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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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 전담팀·품질혁신 TF 운영 등 품질경영 박차

[뉴스핌=신동진 기자] LG U+(부회장 이상철)는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들이 자사 유무선 서비스를 사용하면서 겪은 불편 사항을 전화나 문자메시지로 신고하면 즉시 개선하는 ‘품질신고 센터’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품질신고 센터 개설은 임직원들의 불편 신고를 실시간으로 접수·개선함으로써 고객에 제공하는 유무선 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함이다.

예를 들어 임직원이 품질신고 센터에 모바일 인터넷 이용 시 특정 사이트 접속 불가, IPTV의 특정 채널 화질 불량 등 불편 사항을 전화나 문자메시지로 신고하면, 즉시 현업 부서에 해당 내용이 통보되어 문제를 해결하게 된다.

품질신고 센터는 신고 접수 다음날까지 임직원에게 문제원인, 조치사항 등에 대해 이메일을 통해 알려주고, 개선된 내용은 고객에 제공하는 서비스에도 동일하게 반영된다.

LG U+는 이달 중 품질신고 센터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전 임직원들에 지급한 옵티머스 마하 스마트폰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든 유무선 서비스 불편 사항을 신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LG U+는 2월부터 네트워크, 단말, 장비, 데이터 그리고 고객 서비스 등 유무선 통신 전반의 품질을 개선·강화하기 위해 전사 차원의 품질 전담팀 및 품질혁신 TF를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품질경영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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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신동진 기자 (sdjinn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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