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부터 1주일 간 온라인 쇼핑몰·GS SHOP서 진행
- 정품 배터리·HAKUBA 셔터 릴리즈 증정
[뉴스핌=신동진 기자] 후지필름이 자사의 미러리스 카메라 '파인픽스 X100'의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후지필름(대표 이창균)은 77년 최첨단 기술 노하우가 집약된 클래식한 디자인의 카메라 ‘파인픽스 X100’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3일, 한국 시장에 첫 선을 보인 ‘파인픽스 X100’의 본격 출시를 앞두고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 간 후지필름 온라인 쇼핑몰(shop.fujifilm.co.kr)과 GSSHOP(www.gseshop.co.kr)에서 동시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예약 판매 기간 중 ‘파인픽스 X100’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셔터를 누를 때 손떨림을 방지해주는 HAKUBA 셔터 릴리즈 (50cm)와 정품 추가 배터리(NP-95)를 특별 선물로 증정한다.
‘파인픽스 X100’과 함께 제공되는 사은품은 모두 16일부터 순차적으로 개별 발송될 예정이며, 예약 판매가는 정품 가격과 동일하게 159만 8000원이다.
주요 특징은 ▲후지필름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하이브리드 뷰파인더’ 장착, ▲F2 밝기의 35mm렌즈(135mm 필름 포맷 환산 시), ▲1230만 화소 고화질 CMOS 센서와 새로운 EXR 프로세서 적용, ▲ 초경량의 특징을 살려 총 405g으로 타 제품 대비 가벼운 무게, ▲ 필름 시뮬레이션으로 전문가용 필름 색감을 구현, ▲HD 고화질 동영상 기능, ▲모션 파노라마 모드 탑재 등이다.
이번 신제품의 자세한 사양 및 사전 예약 판매에 대한 정보는 한국후지필름 홈페이지 (www.fujifil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후지필름 강신황 마케팅 실장은 “파인픽스 X100은 모든 장면에 최적화된 후지논렌즈와 최고의 화질을 구현하는 이미지센서의 완벽한 조합으로 탁월한 퀄리티의 사진 촬영이 가능한 프리미엄 디지털 카메라다”며 “이번 예약 판매는 그 동안 뜨거운 관심을 갖고 기다려 주신 소비자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이니 만큼 고객 여러분의 많은 참여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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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신동진 기자 (sdjinn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