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올해 여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는 아이폰5는 어떤 모습일까.

아이폰5가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으로 선보일 것이란 소식이 외국 IT전문 블로그를 통해 전해지고 있다.

11일 외국 IT전문 블로그 등에 따르면, 애플은 현재 아이폰5에 대한 테스트를 애플 캠퍼스 내에서 엄격한 통제하에 진행 중이다.

[사진설명=애플의 아이폰4]

외국 블로그들은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올 여름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아이폰5를 선보일 것"이라며 "특히 디자인 측면에서 재설계됐다"고 전했다.

또 아이폰5의 내부도 달라진다. 아이폰5는 세계의 다양한 이동통신사업자들 뿐만 아니라 미국의 AT&T와 버라이존 등을 모두 지원할 수 있는 CDMA/GSM/UTMS이 결합된 퀄컴 칩셋이 탑재된다.

이 때문에 퀄컴이 애플 모바일 단말을 위한 칩셋을 만들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다.

이외에도 아이폰은 얼굴인식과 단거리 무선통신(NFC) , 클라우드 아이튠즈 등도 지원한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신동진 기자 (sdjinn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