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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최영수 기자] 론스타 주가조작 사건 결심공판을 이틀 앞둔 6일 저녁, 외환은행 본점 직원들이서울 을지로 일대에서 론스타 지분의 징벌적 공개매각을 촉구하는 피켓시위를 펼치고 있다. 이날 외환은행 직원들은 전국 300여곳의 영업점 인근에서 대대적인 피켓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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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 트위터(@ys8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