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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광파오븐 커플쿠킹클래스 개최

기사등록 : 2012-03-0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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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장순환 기자] 신랑의 조건으로 경제력만 강조 되던 시대는 이미 지난 지 오래. 맞벌이가 보편화된 요즘 가사 능력 또한 신랑 자격의 필수 요건 중 하나다. 청소나 설거지 등은 몸으로 대충 떼우면 그만 이라지만, 경험과 감각이 필요한 요리는 남성들이 잘 해내기가 여간 어렵지 않다. 

이러한 시대적 트렌드를 반영하여 대표 혼수 가전 브랜드인 LG전자에서 야심찬 이벤트를 준비했다. LG전자(www.lge.co.kr)는 예랑(예비신랑)들과 신혼 1년 차 신랑들을 대상으로 요리법과 광파오븐 활용법 등을 알려주는 커플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총 2 차례에 걸쳐 각각 9커플씩 총 18커플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첫번째는 LG전자 베스트샵 트위터(twitter.com/LG_bestshop)를 통해 3월 5일부터 3월 26일까지 응모 받은 고객을 추첨하여 3월 31일 진행되며, 두번째는 LG전자 웨딩클럽(http://www.lge.co.kr/brand/wedding/) 홈페이지를 통해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응모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4월 7일 진행된다.

쿠킹클래스 시행과 더불어 풍성한 사은 행사도 준비했다. LG 베스트샵 트위터를 통해 당첨된 커플들에게는 7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제공되며, 해당 트위터에서 RT 이벤트를 진행해 3월 5일부터 3월 23일 동안 매일 10명씩 추첨,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쿠킹클래스에서 활용되는 LG 디오스 광파오븐은 120개 자동메뉴가 기본 내장되어 있어 다양한 요리들을 버튼 하나로 누구나 쉽게 요리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본 쿠킹클래스가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들에게 완벽한 ‘예랑의 자격’을 갖출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LG전자 HA마케팅팀 C&C마케팅그룹의 원은실 과장은 "본 클래스를 통해 '요리는 어렵다'는 인식을 깨고, '요리하는 시간이 즐겁다' '요리는 또 다른 사랑의 표현'이라는 인식의 전환을 예비신랑들에게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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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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