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나는 꼼수다'의 진행자 김용민씨가 서울 노원갑의 4·11총선 야권단일 후보로 22일 확정됐다.
김씨는 '나꼼수'의 정봉주 전 의원의 지역구에 출마해 새누리당 이노근 전 노원구청장과 맞붙게 됐다.
이와 함께 경기안산단원을 지역은 부좌현 전 천정배 원내대표 비서실장이 야권통합후보로 선정됐다.
이번 개표는 이날 새벽 0시 30분 완료됐으며 양당 합의에 따라 득표비율 공개는 생략했다.
민주통합당의 전북전주완산갑지역 경선에선 김윤덕 노무현재단 기획위원이 유창희, 유희대 후보를 누르고 승리했다.
한편, 과거 성추행 전력으로 물의를 빚은 통합진보당 윤원석 성남중원 후보는 후보직을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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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