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11 총선 후보자 등록 마감에 따라 정당과 지역구 후보자의 기호를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역구 후보자의 공통기호는 현재 국회 의석수에 따라 새누리당이 1번을 받았다. 민주통합당이 2번, 자유선진당이 3번, 통합진보당 4번, 창조한국당은 5번을 부여받았다.
또 국민생은 6번, 가자!대국민중심당 7번, 친박연합 8번, 국민행복당 9번, 기독당 10번, 녹색당 11번, 대한국당 12번, 미래연합 13번, 불교연합당 14번, 정통민주당 15번, 진보신당 16번, 청년당 17번, 한국기독당 18번, 한국문화예술당 19번, 한나라당 20번으로 결정됐다.
이번 총선에 사용하는 투표용지의 색상은 지역구는 흰색, 비례대표는 연두색이며 선관위는 내달 4일까지 투표용지 모형을 공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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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