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19대 총선 9시 현재 전국 투표율이 8.9%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국회의원 선거에서 시간별로 투표율을 집계한 15대 총선 이후 같은 시간대 투표율 가운데 최저 수준이다.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으로 전국 4020만 5055명의 선거인 가운데 359만 823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같은 시각 18대 총선 투표율 9.1%에 비해 0.2%P(포인트) 낮은 수치다. 같은 시각 지난 17대 투표율은 12.6%, 16대 투표율은 11.1%, 15대 투표율은 10.4%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세종시가 11.4%로 가장 높고 서울시가 7.60%로 가장 낮다.
이 외에 지역별 투표율은 충청북도(11.10%), 전라남도(11.00%), 강원도(10.90%), 경상북도(10.50%), 제주특별자치도(10.40%), 충청남도(10.20%), 전라북도(10.00%), 대구광역시(10.00%), 부산광역시(9.40%), 대전광역시(9.30%), 경상남도(9.20%), 울산광역시(9.10%), 인천광역시(8.70%), 광주광역시(8.40%), 경기도(8.00%)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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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