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곽도흔 기자]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유턴 의사가 있는 기업이 12~13% 정도 된다”며 “이런 기업들에게 수도권 지방이전 차원의 혜택을 주는 것으로 형평성 차원에서 수도권 이전 같은 혜택은 없다”고 강조했다.
홍석우 장관은 26일 ‘국내 투자 활성화 방안’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경쟁력 없는 업체가 유턴혜택 준다고 국내 들어오기 힘들고 그만큼 경쟁력 있는 기업”이라고 설명했다.
홍 장관은 “국내 기업 역차별 문제 지적에 대해서는 고민을 했지만 기업들이 처음부터 국내 돌아올 걸 염려에 두고 돌아오는 기업은 아니고 국내 일자리 창출, 고용증대 차원에서 대책”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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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홍석우 장관 "외국인전용카지노, 사전심사 제대로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