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곽도흔 기자] 권평오 지식경제부 대변인은 29일 전기요금 인상률과 용도별 인상률, 인상시기 등에 대해 "전혀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권평오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전기요금 인상에 대한)실무협의에 들어간 상황으로 인상시기나 인상률에 대해 결정된 것이 없다"고 강조했다.
전기요금은 부처간 협의와 전기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인상이 결정되는데 오는 30일 열리는 전기위원회에는 전기요금 인상건이 들어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전력은 13%대의 전기요금 인상을 요청한 상태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산업용 전기요금 싸다더니, 주택용 인상은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