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익재 기자]이명박 대통령은 집행키로 한 정책은 빨리 진행하라고 독려했다.
이대통령은 23일 오전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지난 토요일에 있었던 내수활성화를 위한 민관 합동 집중 토론회와 관련해서 “집행하기로 결정한 것은 빨리빨리 진행하고 매일매일 체크를 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또 "어려운 여건 속에서 소비심리가 위축되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동원해서 총괄적으로 대책을 마련해 달라” 고 말했다.
이와함께 우선 아동 성범죄에 대해서 “참 좋지 않은 현상이고 우려스러운 일이다. 국가가 관심을 갖고 비상적인 대책을 세워야 된다.”고 당부했다.
휴가철 관광지에서의 범죄에 대해서도 “휴가철을 맞아 한적한 휴가지(올레길, 둘레길) 등 취약 지역에 중앙정부가 경찰력을 통해 적극 대응해야 하고 행안부가 중심이 되어 시ㆍ도 관련 담당자들과 함께 철저히 대책을 마련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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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한익재 기자 (ijh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