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핌=노희준 기자] 안철수 서울대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은 23일 책만 읽은 사람이라 우유부단하고 '간만 본다'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 "우유부단은 제 삶과 거리가 있는 것 같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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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SBS 힐링캠프 홈페이지> |
이어 "제가 대학에서 학생을 가르치는 시간보다 경영자로의 시간이 더 길었다"며 "안 연구소뿐만 아니라 포스코 같은 큰 회사의 이사회장도 해서 굉장히 긴 시간동안 의사결정을 치열하고 빨리해야 하는 위치에 있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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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