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익재 기자]새누리당은 6일 자당 소속 인사의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에 대한 대선불출마 협박 논란에 대해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해명에 나선다.

박근혜 후보 대선기획단의 정선근 공보위원은 오후 4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박근혜 후보측 입장을 설명할 예정이다.

박근혜 후보측은 공보단 차원에서 공보단 차원에서 (안 원장에 대해) 논의된 것은 없다"며 본인에게 자초지종을 들어야 정확히 확인할 수 있다는 입장이며 금태섭 변호사가 개인적으로 친분이있는 정준길 공보위원과 주고받은 내용을 정략적으로 이용한게 아닌가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한익재 기자 (ijh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