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은 애플 스마트폰 및 태블릿 신모델 출시로 인한 하반기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LG디스플레이를 추천했다.
신한금융투자 역시 애플의 디스플레이 최대 공급업체로서 애플 신제품 출시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며 LG디스플레이를 추천했다.
동양증권은 7월 중순부터 시작된 정제마진 초강세 효과가 지속될 것이라며 SK이노베이션을 추천주에 올렸다.
SK증권 역시 글로벌 정책 기대감 확대에 따른 상품가격 강세가 지속괼 것이라며 SK이노베이션을 추천했다.
이어 SK증권은 해외 수주 증가와 벨류에이션 매력이 기대감으로 부각된다며 GS건설을 추천했다.
현대증권은 고객사의 주문량 개선으로 모바일 D램과 NAND FLASH 물량이 확대될 것이라며 SK하이닉스를 추천했다.
또 1분기가 저점으로 하반기 중국부문의 매출 성장 및 판관비 부담 축소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베이직하우스에 주목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수주예정 프로젝트 등을 감안할 때 하반기는 상반기보다 해외수주가 크게 증가할 전망이라며 삼성엔지니어링에 주목했다.
우리투자증권 역시 매크로 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수주모멘텀이 안정적이라며 삼성엔지니어링을 추천했다.
LTE 가입자가 8월말 200만명 돌파한데이어 연내 목표 400만명을 달성할 것이라며 대신증권은 KT를 추천했다.
이어 3분기 영업이익이 약 359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될 전망이라며 S-Oil에 주목했다.
우리투자증권은 글로벌 화학제품의 본격적 수요 회복 일어나지 않는 상황이지만 하반기 수요 회복 시그널이 기대된다며 LG화학을 추천했다.
그 밖에 현대하이스코, 두산중공업, LG이노텍 등이 주간추천주에 이름을 올렸다.
한화투자증권은 올 하반기부터 중국, 브라질 등에서 신규공급 시작되어 해외부문 성장이 예상된다며 현대하이스코를 추천했다.
또 상반기 수주가 1.5조원 수준에 그쳤지만 상반기 기수주물량에 더해 수주가능성 높은 물량이 존재한다며 두산중공업에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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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유혜진 기자 (beutyfu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