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 담쟁이선거캠프는 27일 특보단장에 신계륜 의원, 멘토단장에 인재근 의원을 선임하는 등 선거대책위원회 추가 인선을 발표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 |
이와 함께 여성위원장에 김상희 의원, 노인위원장에 선진규 현 민주당 노인위원장, 청년위원장에 박홍근 의원 노동위원장에 이용득 전 한국노총위원장, 농수축산위원장에 최규성 의원, 대학생위원장에 손한민 현 당 대학생위원장을 각각 임명했다.
선거대책본부 산하의 '국민의 소리실' 실장은 신철영 전 국민고충처리위원장이 이름을 올렸다. 국민의 소리실은 국민의 민원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또한 민주당과 선대위에 운영 중인 법률지원단과 같은 급인 공명선거실천단장에는 김영록 의원이 선임됐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