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인사위원회(위원장 우원식 총무본부장)는 2일 윤후덕 의원을 비서실 부실장 겸 1수행단장으로 선임하는 등 선거대책본부 부본부장급과 주요 실무팀장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비서실 정무행정팀장에 소문상 캠프 운영지원팀장, 메시지팀장 양정철 캠프 연설담당, 일정기획팀장 윤건영 후보 보좌관, 수행 1팀장 김경수 캠프 공보특보, 수행 2팀장 유송화 캠프 가족팀장이 각각 선임됐다.
총무부본부장에는 이원욱·박완주·신장용·최민희 의원과 유성훈 전 민주당 부대변인이 공동으로 임명됐다.
이밖에 총무팀장은 이기헌 당 직능국장, 재정운용팀장에 김태영 충남도청 대외협력관, 재정관리팀장에 이정석 당 총무국장, 펀드운영팀장에 천경득 변호사, 기획부본부장은 전해철·김경협·정호준 의원,전략기획실장에 정태호 19대 총선 민주당 관악을 예비후보가 각각 맡는다.
전략기획팀장은 오종식 당대표 비서실 차장, 정세분석팀장 장환석 당 전략기획국 국장, 기획조정팀장 황희 전 당 상근부대변인, 대외협력팀장 김화준 전 금천구청장 비서실장이 각각 인선됐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