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5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 간 전격 회동 합의에 대해 "별로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대한노인회를 방문한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정치쇄신안 발표 시점에 대한 질문에는 "내일(6일) 발표할 것"이라며 개헌과 관련해선 "그건 초점이 아니다"고 답했다.

앞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는 6일 배석자 없이 단독으로 만나기로 전격 합의했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