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측은 17일과 18일 방영될 마지막 TV 광고가 '10만의 대합창'이라고 밝혔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와 안철수 전 후보가 15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광화문 대첩'에서 포옹하고 있다. [사진=최진석 기자]> |
이와 함께 이날 깜짝 등장한 안철수 전 후보와 포옹하는 장면도 담겼다.
문 후보측 선거대책위원회는 "애국가 대합창을 통해 전달하는 핵심 메시지는 애국가처럼 온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묶는 대통령을 선택해 달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 모두가 존중받는 세상, 국민이 하나가 되는 통합을 이룰 수 있는 대통령은 문재인 후보임을 호소하기 위해 17일과 18일 '10만의 대합창'편을 집중적으로 방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 후보의 마지막 TV 광고는▲17일 밤 8시 59분 (KBS1 9시 뉴스 전) ▲17일 밤 11시 4분 (KBS2 월화드라마 학교 2013 후) ▲18일 밤 8시 49분 (SBS 8시뉴스 후) ▲18일 밤 8시 59분 (KBS1 9시 뉴스 전) ▲18일 밤 11시 4분 (KBS2 월화드라마 학교 2013 후)에 방영된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