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보험공사(K-sure) 조계륭 사장과 임직원들이 23일 서울 북한산에 올라 중소·중견기업 지원 확대를 다짐하고 있다.(사진=무역보험공사) |
이날 공사는 조계륭 사장을 임직원 110여 명은 북한산 사모바위(해발 560m)에 올라 "우리는 하나다.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강화해 다함께 성장하자"면서 기원제를 올렸다.
조계륭 사장은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화 없이는 우리 경제의 지속가능 성장은 불가능하다"면서 "불확실한 무역환경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K-sure가 먼저 어렵고 힘든 일을 찾아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K-sure는 올해 중소·중견기업 전담부서를 '중소·중견기업본부'로 확대 개편하고, 'Trade Champs Club'과 '모바일 K-오피스' 등 중소·중견기업 육성 특화프로그램을 확대 추진하고 성장단계별로 맞춤형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