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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재보선 오후 1시 투표율 26.6%…노원병 27.4%

기사등록 : 2013-04-24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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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초단체장·광역기초의원 포함 전국 투표율 21.7%

[뉴스핌=함지현 기자]  4·24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의 오후 1시 전체 투표율이 26.6%로 집계됐다. 여기에는 부재자투표(거소투표)와 지난 19~20일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 결과가 포함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지는 서울 노원병과 부산 영도, 충남 부여·청양 3개 지역에서는 오후 1시 현재 총 선거인수 36만9805명 중 9만8394명이 투표를 마쳤다.

선거구별로는 ▲서울 노원병 27.4% ▲부산 영도 22.5% ▲충남 부여·청양 30.6%를 각각 기록했다.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 재보궐 선거를 포함한 전국 12개 선거구의 평균 투표율은 21.7%로 나타났다.

이날 재보궐 선거의 투표시간은 오후 8시까지다. 투표하러 갈 때는 반드시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공무원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첩부된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한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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