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모바일의 아이폰 광고 전단. <출처 : Unwiredview.com> |
CNBC방송은 IT전문 웹사이트 '언와이어드뷰닷컴(Unwiredview.com)'이 입수한 차이나모바일의 애플 광고 전단을 인용하며 차이나모바일이 아이폰 판매 광고를 곧 실시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앞서 전문가들은 애플과 차이나모바일의 공급 계약이 11월 경 이뤄질 것이라 예상했지만 이보다 더 빨리 계약이 완료 돼 판매가 실시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전단에 따르면 차이나모바일이 판매할 제품은 아이폰5S와 아이폰5C로 3G 및 4G 모바일 네트워크를 지원하게 된다.
현재 차이나모바일 가입자는 약 7억 명으로 계약이 성사되면 중국 내 애플의 점유율도 크게 확대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