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애플이 미디어 초청 행사를 개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차세대 아이패드가 공개될 것이라는 기대가 제기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애플은 각 언론에 보낸 초청장을 통해 오는 22일 오전 10시(현지기준)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의 예바부에나센터에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초청장에는 행사 내용과 관련해 구체적인 언급은 포함되지 않았으나 "우리는 여전히 공개할 것이 많다"는 문구가 적혀 있어 시장 전문가들은 신형 아이패드를 공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차세대 아이패드가 더 얇아지는 등 주요 디자인들이 업데이트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아이패드 미니에는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탑재됐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