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지난 10월 중국의 서비스업 경기가 올 들어 가장 빠른 확장세를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3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10월 공식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6.3으로 직전월인 9월에 기록한 55.4에서 0.9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경기 확장 기준점인 50을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치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는 별도로 HSBC와 시장 조사업체인 마르키트는 오는 5일 지난달 중국의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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