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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환 장관 "임대주택, 올해도 차질없이 공급 할 것"

기사등록 : 2014-02-1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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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장관, 서울 매입임대·전세임대 주택 방문해 임대주택 실태 탐방

서승환 국토교통부장관(좌측)과 이재영 LH(한국토지주택공사, 우측) 사장이 13일 오후 서울 은평구 갈현동의 다가구 매입임대주택과 마포구 노고산동 대학생 전세임대주택을 방문해 저소득 서민에 대한 주거지원 실태를 점검했다. 또 입주자에게 애로사항을 들었다.
[뉴스핌=이동훈 기자]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올해도 매입·전세 임대주택을 차질없이 공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승환 장관은 13일 서울 은평구 갈현동 다가구 매입임대주택과 마포구 노고산동 대학생 전세임대주택 현장을 찾은 자리에서 "저소득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올해도 매입·전세임대주택을 차질없이 공급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서 장관은 "이번 현장방문은 전월세난과 관련해 서민이 겪는 불편과 어려움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현장에서 들은 건의사항은 면밀히 검토해 향후 정책을 추진할 때 참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토부는 지난해 다가구 매입·전세임대주택 3만6000가구를 포함해 임대주택 7만9000가구를 서민에게 공급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서 장관을 비롯해 김재정 국토부 주택정책관, 송석준 국토부 대변인, 이재영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유영균 LH 서울지역본부장, 유대진 LH 주거복지처장이 함께 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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