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종빈 기자] 미국 정부가 중국군 소속 군인 신분의 해커 5명을 해킹 혐의로 기소할 방침이다.
19일(현지시간) 미국 법무부와 주요 언론 등에 따르면 이들 중국군 해커들은 사이버 스파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미국의 원자력 및 태양광 등 발전산업과 금속산업 등 미국 6개 회사 네트워크에 대한 해킹 혐의를 받고 있다.
법무부는 이날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서부지역 연방지방법원에 소장을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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