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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총리 임명안 재가 귀국후 결정(상보)

기사등록 : 2014-06-1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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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7일 오전 이슬람 카리모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다.(사진 뉴시스)
[뉴스핌=문형민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에서 귀국한 후 총리 및 장관 암명동의안 재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이 18일 밝혔다. 

박 대통령은 지난 16일 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해 전날 이슬람 카리모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다. 이날 오전  이날 ‘실크로드의 심장’이라 불리는 사마르칸트를 방문한다.

이어 오는 20일까지 2박3일간 국빈방문을 위해 카자흐스탄을 향한다.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 국가 중 우리의 최대 투자대상국이며 중요한 경제협력 파트너로서 250여개 국내 기업이 진출해있는 국가로 알려져 있다.

카자흐스탄에 이어 투르크메니스탄을 방문, 정상회담을 갖고 오는 21일 귀국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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