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7·30 재보궐선거 전라남도 담양·함평·영광·장성지역 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이개호 후보의 당선이 유력하다. 울산 남구을 새누리당 박맹우 후보도 당선됐다.
30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이 후보는 오후 10시 기준 86.03%의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80%(3만4111표)를 득표해 19.99%(8525표)를 얻은 새누리당 이중효 후보를 앞서고 있다.
남구을 지역 개표가 완료 된 가운데 박 후보는 55.81%(2만686)를 얻어 44.18%(1만6379표)를 득표한 무소속 송철호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