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애플의 차기 스마트폰인 '아이폰6'가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해줄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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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더욱 커진 스크린은 애플의 아이폰 라인업을 업데이트하는 데 특히 중요한 부분이라는 평가다. 소위 '패블릿'이라고 불리는 제품은 미국과 아시아 시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파샬은 "아시아에서는 패블랫에 대한 대중의 인기가 뜨거운 상황"이라며 "이제 ('아이폰6'를 계기로) 애플이 이 시장에 진출하는 것으로 아이패드는 큰 사이트 제품에서도 iOS가 잘 구동된다는 것을 보여줘왔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더 많은 픽셀은 항상 더 많은 배터리를 필요로 하지만 물리적으로 더 큰 스마트폰에 장착된 더 큰 배터리에 소비자가 적응하는 것을 의미한다"며 "이러한 것들은 머지않아 상쇄된다"고 밝혔다.
파샬은 일반적으로 애플의 목표는 모바일 기기에서 10시간 가량 미디어 재생이 가능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