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성수 기자] 아이폰6 플러스가 구부러지는 문제가 발생한다는 지적에 대해 애플이 "극히 드문 현상"이라는 공식 입장을 내놨다.
[출처: 마켓워치] |
이어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부분을 스테인리스 스틸과 티타늄 등으로 보강하고, 각종 테스트를 거친 제품"이라며 "휘어지는 문제로 회사에 연락한 고객은 지금까지 9명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최근 아이폰6 플러스 사용자들은 제품을 바지 주머니에 넣고 사용한 결과, 케이스가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구부러졌다는 불만을 제기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