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newspim

[2014국감]이석우 대표 "1주일치 모아 줄 수 없다" 감청 불응

기사등록 : 2014-10-16 16:22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뉴스핌=이수호 기자] 이석우 다음카카오 대표가 기존의 방식처럼 감청 영장이 나오면 불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대표는 1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1주일치 모아서 주는 것을 더이상 안할 것"이라며 "과거에는 법 취지를 해석해서 감청영장 효력을 발생할 수 있도록 협조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주고 싶어도 이제는 줄 수가 없는 상황이 됐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