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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15] 소니, 엑스페리아 M4 아쿠아 발표 '카메라 강화'

기사등록 : 2015-03-02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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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급 스마트폰으로 '엑스모어 RS 포 모바일' 이미지 센서 탑재

[뉴스핌=김선엽 기자] 소니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이하 소니 모바일)가 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진행된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5에서 엑스페리아 M4 아쿠아를 발표했다.

▲ 소니가 올해 새롭게 선보인 엑스페리아 M4 아쿠아
소니 엑스페리아 M4 아쿠아는 중급형 스마트폰으로 소니의 ‘엑스모어 RS 포 모바일(Exmor RS™ for mobile)’ 이미지 센서를 탑재했다. F2.0의 조리개 밝기와 감도(ISO) 3200를 지원한다. 전면에는 88도의 넓은 화각의 500만 화소 카메라가 적용됐다. 

또한 프리미엄 디자인의 M4 아쿠아는 IP68 등급의 방진방수를 지원하며 방수 처리된 캡리스(cap-less) USB 커넥터를 적용했다.

애플리케이션으로는 스냅드래곤 615 옥타코어 64비트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스태미너 모드(STAMINA Mode)와 울트라 스태미너 모드(Ultra STAMINA Mode)를 사용하면 더 오랜 시간 동안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다.

엑스페리아 M4 아쿠아는 올 봄부터 일부 국가에서 판매가 될 예정이다.

한편, 소니 모바일은 이번 주를 시작으로 소니 모바일 엑스페리아 라운지 서비스 개편을 통해 엑스페리아 모바일 제품을 사용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프로모션 소식을 제공한다.

엑스페리아 라운지 실버(Silver)와 골드(Gold)를 이용하는 고객들 모두 소니가 제공하는 독점적인 콘텐츠와 이벤트 소식을 확인하고 가장 먼저 새로운 앱을 접하거나, 모바일 기기로 최신 영화와 TV 프로그램 및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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