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강혁 기자] 삼성그룹 지배구조 정점에 있는 제일모직이 5년 만에 정기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은 지난주부터 제일모직에 대한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다.
제일모직에 대한 세무조사는 5년 만이다.
제일모직은 삼성에버랜드 시절인 2010년 11월부터 2011년 3월까지 정기세무조사를 받은 바 있다.
이와 관련, 회사 관계자는 "5년 만에 실시되는 정기 세무조사"라며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