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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상하이종합지수 4400P 돌파, 창업판 신기록 지속

기사등록 : 2015-05-1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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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 4401.22P(+67.64 +1.56%)
선전종합지수 15066.29P(+121.41 +0.81%)


[뉴스핌=강소영 기자] 중국 상하이지수가 4400포인트 재진입에 성공했다. 12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1.56% 오른 4401.22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종합지수도 0.81%오른 15066.29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이날 A주는 오전장에서 다소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지만, 오후장들어 안정적인 상승세를 유지했다. 인터넷, 방위산업, 원자력 발전 분야가 일제히 6% 넘게 오르며 상승장을 견인했다.

최고 기록 경신을 지속하고 있는 창업판은 장중 한때 조정을 받는 듯 했지만 오후들어 가파른 상승세로 돌아서며 또 다시 최고치를 기록했다.

망역재경(網易財經)은 지난주 A주가 조정을 받은 후 단행된 금리인하의 영향으로 증시가 상승반전에 성공했다며 주가지수 오름세가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상승여지가 크지는 않을 것으로 예측했다.

증시전문가들은 성장주를 선호하는 시장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며, 만약 정부의 개입이 없다면 관성에 따라 한동안 성장주의 상승세가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강소영 기자 (js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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